포레스티벌은 10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국립진안고원 산림치유원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숙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로 기획되었고, 달리기와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자들이 대회, 숙박, 힐링, 치유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대회 코스는 몇 킬로미터이고 어떤 부대 프로그램이 있나요?
코스는 17킬로미터와 6킬로미터 두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6킬로미터 코스는 중간에 명산 숲 쪽으로 빠지고, 긴 코스는 직진해서 성각산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달리기 외에도 싱잉볼과 요가 같은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되어 있어서 둘러보면서 즐기면 좋다고 안내합니다.
성각산 정상까지 오르는 구간은 얼마나 힘든가요?
초반에는 넓은 임도를 약 2킬로미터 올라가는데 그늘이 많아 시원합니다. 임도가 끝나면 나무 계단이 엄청나게 많아서 누적으로 약 300미터를 올라가야 하고 꽤 힘이 듭니다. 정상 1142미터까지 3.2킬로미터를 43분 정도 걸려 올라갔고 오르막이 상당하다고 설명합니다.
트레일러닝에서 오르막을 오를 때 좋은 팁은 무엇인가요?
오르막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걸어가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세 번 정도 뛰고 호흡과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가볍게 달리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뛰고 걷고 또 뛰고 걷는 방식으로, 슬로우 조깅을 한다고 생각하고 오르면 훨씬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성각산 이후 능선 구간에서는 무엇을 준비하면 좋나요?
성각산 정상부터는 능선을 따라 달려서 조금 수월하지만 길이 좁아 팔다리가 풀에 스치면서 지나가게 됩니다.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매력이 있지만 민감한 분들은 카프가드나 팔토시를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고, 길을 막는 잔가지는 미리 치우겠다고 안내합니다.
전체 코스를 완주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답사자는 10킬로미터 지점인 덕태산 헬기장까지 2시간 20분이 걸렸고, 전체 코스는 3시간 10분에 거리 16.94킬로미터로 마쳤습니다. 약 17킬로미터라고 생각하면 되며, 덕태산과 성각산처럼 1100미터가 넘는 산들을 달리는 코스로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